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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두번째

by 에듀필라서퍼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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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상황을 만든다>

정말 그렇다. 분명한 목표, 끈기, 불타는 열망과 생각이 결합되면, 생각은 더욱 강력해지고 부나 물질적인 대상으로 바뀐다.

에드윈 C. 반스는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라는 말이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이 깨달음은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토머스 에디슨의 동업자가 되겠다는 불타는 열망에서 시작해서 한 걸음씩 깨달았다.

힐은 말한다. 생각이 상황을 만든다고.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성공을 생각하라고 말이다. 많은 책들에게 그런 말들을 한다. Vivid하게 생각하고 이미지화 하라. 이런 말들도 모두 힐의 성공철학과 궤를 같이 한다. 주로 다단계 사업에서 많이들 말한다. 20대 중반에 경험했던 암**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집단 그룹에서 주로 들었던 말들이였다. 그때부터 부자아빠, 가난한아빠가 분류되었었다.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도 마찬가지이다. 힐의 이 말들이 그동안 알던 것들의 원류였다. 

성공이 찾아오긴 전에 잠시의 실패가 먼저 찾아온다. 패배가 우리를 잡아먹을 때, 가장 쉽고 논리적인 반응은 그만두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그렇게 한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500명이 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완전히 패배한 순간, 한 걸음 떼는 것으로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다고. 실패는 교활하고 모순적인 사기꾼이다. 실패를 성공에 거의 도달했음을 알려주는 신호로 여기고 기뻐하라. 

나같이 평범한 사람들의 약점은 자신의 느낌과 편견으로 사물과 사람을 재단하는 습관이라고 한다. 맞다. 아주 작은 내 안의 보잘것 없는 경험들과 느낌, 편견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힘들이다. 더군다나 편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접한 모든 글귀들이였기 때문이리라. 20대에 내가 만난 가장 높은 직급을 다이아몬드라고 했다. 내가 속한 암**에서 가장 높은 트리플 다이아몬드 등급의 디스트리뷰터는 조*성이였다. 한10년 후에 보니 다른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에서 높은 직급을 또 하고 있더라. 영원히 인세를 받는다며 빛나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휘황찬란한 조명의 체육관에서 쇼를 보여줬던 그 대단했던 사람이 또 다른 제품을 판매하는 우두머리로 자리를 잡았었다. 그러면 안되는 것이다. 따랐던 모든 사람을 기망한 것이 아닌가? 이후 나는 네트워크 마케팅 쪽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심지어 안티가 되어 있다. 제발 성공철학을 비정산적인 사업활동 영역에서 적용하지 않았으면 한다. 성공한 500명의 미국인 중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성공한 사람도 있을까? 책에서 언급한 이름이 많고 낯설은 이름들이여서 잘 모르겠다. 그래도 내 편견이지만 아닌 건 아닌거다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믿고 싶은 말이 있다. 자석과 같은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품은 지배적인 생각에 걸맞은 힘, 사람, 환경을 끌어당긴다. 

부에 이르는 첫번째 원칙은 '열망'!!

생각이 상황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