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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5)

by 에듀필라서퍼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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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

자기암시는 의도적으로 의식 수준에 남겨둔 지배적인 사고를 통해(이 생각이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는 관계없다) 잠재의식에 도달하여 영향을 미친다. 인간은 오감을 통해 잠재의식에 가 닿는 대상을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가난하게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기억하라. 열망을 큰 소리로 읽는다고 해도 단순히 단어를 소래 내어 읽는 것만으로는 결과가 생기지 않는다. 거기에 감정이나 느낌이 담겨야 한다. 자기암시의 원칙을 실행해도 열망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해서 이다. 책, 사진, 좌우명처럼 암시를 주는 물건들을 주위에 두어라. 성과를 높이고 자존감을 강화할 상징적인 물건들을 골라 계속 모아라. 다른 물건들과 함께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물건의 자리를 계속 바꾸어보라. 행동만이 아니라 머릿속으로도 이 지침을 따른다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새로운 힘이 나타날 것이다. 많은 철학자들이 인간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라고 말한다. 인간이 자기 자신의 주인, 자기 환경의 주인인 이유는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칠 힘을 지니고 있어서다. 열망을 재화로 전환하는 능력은 자기암시에서 나온다. 역경, 실패, 고통에는 성공의 씨앗이 내포되어 있다. 

점점 어려워진다. 추상적으로 생각되어 진다. 현재 내가 놓여있는 환경에서는 그렇다는 말이다. 전혀 나와 동떨어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다. 성공의 원칙을 오롯이 이해하고 완벽히 익히게 될 것임을 의심해서는 안되겠다. 

전문지식

지식은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지닌 실용적인 계획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립되고 직접 활용되지 않는 한 돈을 끌어당기지 못한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틀렸다. 지식은 단지 재료일 뿐이다. '교육하다'라는 단어늬 진짜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라딘어인 에두코(educo)에서 유래한 말로, '잠재력을 끌어내다' 즉 무언가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것을 계발하거나 끌어낸다는 의미다. 학식 있는 사람이란, 마음속의 지혜를 계발하여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사람이다. 열망을 재화로 바꾸려면, 그에 대한 대가로 지불할 노무나 상품 혹은 일에 관해 전문 지식이 필요할 수 있다. 때로는 당신의 능력보다 훨씬 더 전문화된 지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런경우 조력 집단을 통해 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힐은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정기적으로 조력 집단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인간이 지진 약점 중에 고칠 방법이 없는 게 하나 있다면 바로 야망이 없다는 것이다. 모든 아이디어의 이면에는 전문 지식이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 지식은 아이디어보다 흔하고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다. 능력이란 곧 상상력으로 아이디어와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부를 산출할 계획을 만들어낸다. 상상력이 있다면 부의 시작점이 될 당신에게 아이디어를 찾았을 것이다. 기억하라. 아이디어가 1순위다. 

어려서부터 벽에 부딪치는 것이 있었다. 바로 상상력과 창의력이다. 그냥 외워서 해라 하면 잘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상상해서 해봐라하면 그것보다 막막한 일은 없었다. 만들기와 그리기가 그렇게 싫었던 이유였다. 아마도 관제교육에서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삶에서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니 초등교육 과정에도 들어 있지 않은가? 책을 보며 아~내가 빌게이트와 그 친구들과 다른 점이 있구나를 느꼈다. 천재성은 두말할 것도 없고, 상상력 부족이다. 이 부분도 끊임없이 상상해볼려고 한다. 나이 50이 넘었지만 상상하는 것만큼은 자유이고, 그것을 행동에 옮길 준비는 이미 되어 있는 나이다. 할 수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상상한 것을 실행에 옮기고 또 그것을 끄집어 내는 것이 내가 할 일인 것이다. 현재의 일도 중요한 일이지만 미래의 먹거리와 부의 증식은 나의 남은 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