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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서비스업에 종사한지도 벌써 15년이 흘러간다.
성공에 이르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외길로 10년이상을 하다보니 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너무도 크게 다가왔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지난 15년간의 인테리어의 역사를 기술코자 한다.
초창기 인테리어와 최근의 50년 만의 내집 인테리어를 이야기를 시작한다.
<2010 그날의 기억>
첫번째 인테리어는 알록달록의 향연이였다. 색색의 필름지와 컬러 유리!!
아닌데, 아닌데, 이건 아닌데~~~
(지금와서 보니 그렇다, 그때는 그게 맞았다. ㅎㅎ)
초2 시절 나의 사랑하는 딸의 애뗀 모습으로 인테리어의 화려함을 희석시켜 보고자 한다.
필름지의 화려함만 봐주세요!
40평 남짓의 공간에 양쪽으로 뻗은 교실들을 배열하였고, 역시 색색의 필름지의 향연과 나름의 포인트를 잡아갔다.
사랑하는 막내야 용서해라, 너는 흑역사 겠지만, 아빠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구나!!
등장인물은 보지마시고, 인테리어를 봐주세요! ㅎㅎ
이렇게 공간을 만들어 내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기록하며 마음에 담으며 첫 인테리어를 시작하였다.
물론 공사는 업체가 하지만, 모든 디자인의 결정과 선택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지금도 그건 마찬가지이다.
이제 점점 더 발전해 가는 몇가지 인테리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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