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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 갈비에 오랜만에 갔다.
11시 30분 도착해서 대기번호 6번을 받았다.
늘 느끼는 거지만, 참 돼지 생갈비를 이렇게 맛나게 하는 집이 있나 싶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니 이제 감동 받았던 그 맛이 약간 사그라졌다.
그래도 돼지 생갈비 중에는 최고 맛집인 것 같다.
인천의 자랑이다. 하지만 일단 정신은 없다.
가장 최애하는 분들과 함께 했다. 물론 나의 영혼의 단짝, 우리 아내도 같이.
정신없는 일요일이였지만, 행복한 하루 였다.
<얼(굴)공(개)>
#부암갈비 #옆에_카페 #돼지생갈비 #인천맛집 #가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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