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95

코인, 비트코인, 실물코인, RWA, CWA,알트코인 이야기 비트코인이라는 이야기를 5년전 쯤에 어렴풋이 들었다. 그 시점도 정확하지 않다. 그 비트코인이 시장에 존재한다는 걸 인식하면서 블록체인이니 뭐니 내가 모르는 세상이 펼쳐졌다. NFT(Non Fungible Token)도 투자 가치가 있단다.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다. 천재들의 영역이였다. 그리고 1년전 오태민 박사님과 철이형이 이야기하는 세상을 알게 되었다. 관심깊게 들었지만, 도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왜냐면 인간의 머리속에서 나온 이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투자를 하고 있었다. 투자 이야기를 해볼려고 한다. 나와 아내는 약 20여년전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파고를 만났다. 친지 중 한분이 다단계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다. 그래도 우리 가족 중에 내가 젊고 사회생활에 밝으.. 2024. 1. 25.
Winning Habit '나를 이기는 습관' 정말 우연히 이 책의 저자분들 줌에서 만났다. SNS에서 알게 된 지는 벌써 5년이 훌쩍 넘었지만 줌이라도 실물의 뵈니 긴가민가했다. 잠시 얘기할 틈이 있어 대화를 나눠보니 그 분이 맞으셨다. 짧게 인사드리고, 불이나케 인생 각성지침서를 읽게 되었다. Winnng Habit '나를 이기는 습관' -전혜림 지음- 이 책은 동양철학을 전공하신 저자분께서 코칭으로 질문하고 논어로 답을 찾는 이야기이다. 지루하고 재미없을 것 같지만, 재미있다. 한 번 손에 잡으니 글이 정말 내 눈에 딱이다. 인생은 어쩌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말도 있다. 지금의 내 모습을 보면 무엇하나 이룬 것 없이 훌쩍 지천명을 넘어버려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가 되었지만 모르겠다. 이제는 무엇도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인 것 같기도 하.. 2024. 1. 24.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실화(實話)다. 미국 북동부에서 명문대학교인 'Ivy-League' 8개 대학교는 Harvard, Yale, Cornell, Columbia, Dartmouth, Brown, Princeton, Pennsylvania를 꼽는다. 아이비리그라는 용어 자체는 1930년대에 이 학교들을 지칭하기 위해 처음 사용되었고, 그 이후로 학문적 우수성과 명성의 동의어가 되었다. 오랜 역사를 가진 이 대학교들의 건물이 담쟁이(Ivy)로 덮여 있는 모습으로 인해 '아이비'리그(담쟁이 연맹이란 뜻)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1800년대 중반 어느 날, 'Ivy-League' 8개 대학교 중 으뜸으로 꼽는 메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 소재한 Harvard University(1636년 개교) 정문.. 2024. 1. 23.
비트코인 ETF상장! RWA란?? RWA란? RWA(Real World Asset) 토큰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국채, 채권, 주식, 부동산 등 현실 세계의 자산을 토큰으로 구현한 것. RWA(Real World Assets)는 블록체인으로 금융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오프체인의 실물 자산을 온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다. ​ 1. RWA의 개념 RWA는 실제 세계의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하여 블록체인상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전통적인 금융 자산인 부동산, 주식, 채권, 파생 상품을 분산 원장 기술(DLT)을 사용해서 블록체인 토큰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토큰화된 자산은 실물 자산의 가치와 직접 연계하여 거래할 수 있게 된다. RWA는 기존 실물 자산 시장의 낮은 유동성, 높은 진입 장벽 등의 비효율성을 해결.. 2024. 1. 20.
광저우 여행을 마치며 지난 10박 11일간의 광저우 여행은 마치 딴나라에 다녀온 듯 한 느낌이다. ㅎㅎ 덕분에 아내와 난 심한 감기몸살을 앓고 있다. 힘든 줄 모르고 다녔는데, 몸은 힘들었나보다. 광저우 여행을 하며 여러가지로 벽에 부딪쳤었다. 광저우는 일단 말이 통하질 않는다. 말이 안 통하면 인터넷이라도 원활하면 괜찮을 듯 한데, 인터넷이 느리다. 위쳇등 중국 사이트 외에는 와이파이로 할 수 있는 것들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보통 골프 여행은 중간에 가이드들이 있어 편히 다녀올 수 있다. 안내대로만 움직이면 말이다. 하지만 이번 여행은 여행사 가이드 없이 우리 부부만 단독 여행이였다. 숙소를 옮길때, 다른 골프장 부킹할때, 이동수단 결재가 안되었을 때, 맛집이 검색이 안되거나 오픈여부가 확인이 안될때등 여행내내 편하게.. 2024. 1. 19.
홀리데이CC 1일차 첫날 첫라운딩은 폭망이다. C 코스, B 코스를 돌았다. 전장은 길지 않았다. 화이트에서 쳐서 그런가보다. 내일은 블루티에서 플레이 해야겠다. 전체적으로 홀리데이 CC는 벙커가 많다. 벙커를 조심하면 그린이 까다롭다. 잔디는 버뮤다 잔디라서 나름 치기 편했다. 한국에서 추울때 치는 것과 더울 때 치는 것이 차이가 많았다. 아이언 거리가 맞지 않아 그린 오버가 몇차례 있었다. 빠른 그린은 맘에 들었다. 시작하자마자 C코스 2번홀에서 칩인 버디를 했다^^ 기분 좋은 출발이였다. 조인 하신 분들도 좋으셨다. 즐거운 란딩이였다. 첫날 부대찌게는 거의 한국 음식이였다. 현지에서 완탕과 만두국을 먹었는데 이 또한 맛있었다. 음식은 일본이나 태국보다 괜찮은 것 같다. 홀리데이 리조트 숙소는 대박이다 . 2인실 숙소가.. 2024. 1. 6.